날도 급 추워지고 따듯하게 밀푀유 나베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손질된 재료가 한 번에 다 들어있어서 조리만 하면 되는 제품이었어요.
할인해서 12,000원 정도? 에 구입했네요.
상표에 있는 느낌처럼 나오는지 제가 직접 도전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번 제품은 재료 안내와 제조법에 대한 설명까지 있더라고요. 바로 조리 시작합니다.
먼저 육수 전부와 물 5.5컵을 넣고 다시마랑 함께 끓여줍니다. 사실 위에 있는 조리안내 따라서 조리하면 되는군요?
버섯도 바로 물에 뿔립니다. 위 2개를 꼭 먼저 해야 돼요. 기다리는 시간이 좀 필요한 작업이에
자 이제 대망의 탑 쌓기입니다.
깻잎, 배추, 고기, 청경채를 겹겹이 쌓아 올립니다. 전 모든 재표를 한 번에 쌓아 올려서 잘라주었거든요.
깻잎의 경우 앞뒤로 2장씩 깔고 고기도 생각보다 넉넉하더라고요. 아끼지 않고 꽉꽉 채워줍니다.
다 쌓으셨다면 먹기 좋게(전 보기 좋게) 3~4cm 간격으로 썰어주었습니다.
버섯과 숙주등 냄비 가운데에 먼저 담아주시고!!!! 그 위에 우리의 고기탑을 주위에 조금씩 담아줍니다.
생각보다 이쁘게 나온 것 같아요.
솔직히 볼 냄비라 그렇지 일반 냄비였으면 훨씬 이쁘게 남겼을 것 같아요. 핑계
자 이제 미리 끓여놓은 육수를 전부 부어줍니다!!!
미리 끓여놔서 그런지 붙고 거의 바로 식사가 가능하더라고요.
표지처럼 이쁘진 않아도 어떻게,,,, 밀푀유 나베 느낌 적당히 나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먹기 직전 완성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맛있고 양도 2인분으로 적당하더라고요. 육수가 짤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안 짜고, 고기양도 넉넉해서 좋았어요. 특히 버섯과 채소가!!! 나름 건강식이라고 생각되는 맛? 이였습니다.
가성비가 요 근래 먹었던 음식 중에서 최고인 것 같네요.
재료가 손질까지 되어 있었기에 조리 시간 또한 상당히 짧았어요. 제 기준으로 30분!!!
진짜 짧은 시간에 식당에서 나온 음식 느낌낼 수 있는 이쁜 것ㅋㅋㅋㅋ 재구매의사 많네요!
위 음식은 제가 직접 고르고 본인 돈을 주고 구매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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