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기에는 너무 아까워 언니네랑 근교 카페에 방문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제 막 돌 지난 조카랑 같이 가는 거라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좋을 곳을 찾아보던 중 포레리움이 괜찮을 거 같아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한 건 아니고 가오픈했을 때 방문했는데 그때는 유모차, 아기의자 다 허용됐는데 오픈하고 나서가니 유모차와 아기의자 제한이 있었어요 ㅜㅜ 이점은 아쉽지만 세 살 이상의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는 좋을 거 같아요. 볼풀장도 미리 예약하면 놀 수 있고, 옥상에는 미로도 있어서 많은 아이들이 숨바꼭질을 하면서 놀더라고요. 잔디도 있어 많이 뛰어놀기에도 좋고요! (포레리움 찾아갈 때 농로로 안내해 줘서 당황했어요ㅜㅜ 농로로 쭉 가시면 다리하나 있는데 건너면 유턴해서 가면 포레리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