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식구들과 조금 늦은 여름휴가로 용추계곡에 다녀왔습니다. 장소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주차 주차가능 용추계곡은 저희 아버지의 시골에 위치한 곳에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지금은 작은아버지가 거주고 계셔서 매년 빠지지 않고 여름휴가로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요근래 3~4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못 가서 아쉬웠는데 이번 가족휴가로 다녀와서 좋았어요~ 주차장도 제1주차장과 제2주차장으로 나눠서 있어요~ 항상 만차였는데 늦은 휴가로 가서 그런지 차가 별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자리 잡은 곳과 가까이 주차할 수 있었어요~ 화장실도 생각보다 깨끗했어요. 냄새는 어쩔 수 없나봐요 ㅜㅜ 주차장위로 올라가면 등산로 입구가 있네요~ 등산로 입구라 그런지 에어건이 구비되어 있어 튜브 공기도 5초 만에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