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큰언니와의 데이트. 단둘이 하는 데이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큰언니라 아침 일찍부터 보고 싶어 언니 있는 곳으로 달려갔죠! 아점을 하기 위해 브런치카페를 찾아 나섰습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이쁘고, 깔끔해요. 감성카페쥬?! 급하게 찾아 온 브런치카페지만 마음에 들었어요. 리버사이드브런치 + 파스타 + 아메리카노 2잔과 파니니 시켜 먹었어요. 파스타는 미트볼토마토파스타로 골랐고, 아이스아메리카노1잔과 아메리카노 1잔은 아이스바닐라라떼로 변경해 먹었어요. 음료는 추가금액내고 변경 가능해요~ 어린 조카랑 가서 그런지 식전 쿠키와 아이포크도 함께 챙겨주셨어요. 음식 기다리는 동안 쿠키 먹으면서 조카랑 학도 접었어요. 특별한 맛이 있는 음식들은 아니었지만 가성비가 좋은 맛?!! 이중에 파스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