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맛이 없어서 무생채를 만들어 봤어요. 무생채 만들어서 밥 비벼먹으니 결국 밥 한 그릇 뚝딱했네요... 입맛 없다고 말하기 민망... 해졌네요... 재료도 많이 필요 없고 집에 있는 재료로 충분히 만들 수 있고, 초보인 저도 할 수 있으니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아삭아삭한 무생채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무쳐서 먹는 무생채로 만들었습니다. 재료 무 한개 대파 한대 양념장 마늘 1큰술 굵은소금 반 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젓 건더기만 1큰술 식초 2큰술 매실액2큰술 참기름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굵은 고추가루 2큰술 고운 고추가루 3큰술 1. 무를 깨끗이 씻어주시고 채썰기 좋은 크기로 4등분 해주세요. 4 등분한 무를 채칼로 일정한 간격으로 채 썰어..